이플랜 플랫폼 2024를 활용해보자
이플랜 플랫폼 2024를 활용해보자
  • 김종율 기자
  • 승인 2024.01.03 10: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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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플랜 플랫폼 2024를 위한 새로운 e러닝 과정을 통해 사용자들은 수학적 계산 활용법 등 새로운 기능에 대해 배울 수 있다.

e러닝은 효과적인 자율학습 형태 중 하나로, 점점 더 널리 보급되고 있다. 솔루션 제공업체인 이플랜(Eplan)은 2020년부터 e러닝 분야에 투자하여 수많은 e러닝 과정을 www.eplan.com에서 제공하고 있다.

이플랜(Eplan)의 e러닝 과정을 활용하면 새로운 기능을 탐구하고, 엔지니어링 기술에 대한 팁을 얻을 수 있으며, 한계를 넘어 보다 효율적으로 간단하게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솔루션 제공업체인 이플랜은 전 세계 사용자들을 위해 최대 16개국어로 제작된 트레이닝 콘텐츠를 제공한다. 특히 모든 e러닝 과정은 국제 표준을 준수하고, 완전히 현지화되어 있어 더욱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이와 관련, 이플랜의 전문 교육 책임자인 뒤스코 루카크(Dusko Lukac) 박사는 “우리의 목표는 사용자들이 이플랜을 통해 최대한 효율적으로 작업을 수행하도록 지원하는 것”이라며, “우리는 e러닝 형식의 업데이트 된 트레이닝 방식을 통해 소프트웨어의 새로운 기능을 소개하고 있다. 지금까지의 경험에 따르면, 사용자가 소프트웨어를 최대한 활용하면, 성공적으로 프로젝트 계획 및 엔지니어링 성과를 달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새로운 내비게이션 큐브는 현재 버전의 이플랜 프로 패널에 대한 e러닝 과정에서 다루고 있는 여러 주제 중 하나다.

새로운 이플랜 플랫폼 2024로의 이행
이플랜 플랫폼 2024(Eplan Platform 2024)는 2023년 9월부터 제공되고 있으며, 사용자들은 새로운 기능에 대한 보다 상세한 가이드가 필요할 수 있다. 18개의 개별 모듈로 구성된 새로운 e러닝 과정인 ‘이플랜 업데이트 트레이닝 2024(Eplan Update Training 2024)’는 이플랜의 블록 속성에 대한 수학적 계산 처리 등과 같은 중요한 혁신 기능에 대한 유용한 콘텐츠들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통계적 비교를 수행하거나 적절한 보호 장치를 결정하는 등의 여러 기능들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다른 이플랜 플랫폼의 주제들도 현재 e러닝 과정으로 다뤄지고 있으며, 다음과 같은 6가지 영역으로 주제가 나뉘어져 있다:

• 사용자 인터페이스(사용 편의성 향상)
• 블록 속성(복잡한 계산)
• 터미널(최적화된 터미널 에디터)
• PLC(심볼 어드레스 개선)
• 이플랜 플랫폼(새로운 버전으로 최적화)
• 이플랜 프로 패널(Eplan Pro Panel; 제어 캐비닛과 내비게이션 큐브 등 총 중량 계산)

45분 만에 완성

이플랜의 전문 교육 책임자인 뒤스코 루카크(Dusko Lukac) 박사는 “사용자가 소프트웨어를 최대한 활용하면, 성공적으로 프로젝트 계획 및 엔지니어링 성과를 거둘 수 있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e러닝 과정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을까? 새로운 기능에 대한 소개로 시작한 다음, 이플랜 플랫폼의 엔지니어링에 대한 보다 심층적인 콘텐츠로 이동한다. 참가자는 모든 e러닝 과정이 끝난 후, 간단한 퀴즈를 통해 해당 주제를 이해했는지 확인할 수 있다. 사용자는 모듈당 평균 30분에서 45분 정도의 소요시간으로 각 주제를 빠르게 이해할 수 있다.

국제적 표준 반영
약 1500개의 e러닝 과정이 일본어와 중국어를 비롯해 최대 16개국어로 제공되며, 특히 모든 콘텐츠가 완전히 현지화되어 더욱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사용자는 자막을 읽는 수준이 아니라 특정 언어에 맞게 조정된 전 세계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국제 표준에 맞게 맞춤화된 간략한 대화형 학습 모듈을 통해 전 세계 사용자들은 보다 신속하게 자기주도 학습을 완료할 수 있다.

e러닝 과정은 이플랜 구독 고객은 물론, 이플랜 에듀케이션(Eplan Education) 소속 교사와 학생들도 무료로 액세스할 수 있다. 사용자는 www.eplan.com에서 로그인하여 적절한 e러닝 과정을 시작할 수 있으며, 최신 기능을 이용한 효율적인 엔지니어링 방식에 대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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